크게 운영하는 것에 소질도 없고 소소하게 연습하면서 실력을 쌓고 싶어서 시작한 1인 미용실. 예약제로 진행하며 손님과 나, 단둘만 있는 공간이다. 오늘 마지막 예약한 손님이 들어오는 모습을 본 순간, 설렜다. 하지만 손님과 그럴 수는 없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머리를 잘라드렸다. 머리를 감겨드리고 있는데.. 그녀가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한다.
크게 운영하는 것에 소질도 없고 소소하게 연습하면서 실력을 쌓고 싶어서 시작한 1인 미용실. 예약제로 진행하며 손님과 나, 단둘만 있는 공간이다. 오늘 마지막 예약한 손님이 들어오는 모습을 본 순간, 설렜다. 하지만 손님과 그럴 수는 없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머리를 잘라드렸다. 머리를 감겨드리고 있는데.. 그녀가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