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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겨울 홍차 (단행본)

런던 겨울 홍차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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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계약
사건물
작가
한여름
겨울 방학, 여자 친구에게 차인 대학생 구호림은 실연의 상처를 잊고자 홀로 런던 여행을 떠난다. 런던에 도착한 첫날. 숙소로 돌아가던 호림은 자정이 넘은 밤, 폐쇄된 하이드 파크에서 입안에 뱀이 자라는 귀신과 거기다 대고 총질을 하는 엄청나게 잘생긴 남자를 목격한다. “저, 저기요……” 저기요가 영어로 뭐야…… 미친…… 익스큐즈 미…… “제가 그런 거 아니에요!” “…….” “저 아니에요 진짜으아아아악!” 자신이 뱀 남자를 해친 게 아니라고 필사적으로 변명하는 호림에게 막무가내로 입을 맞춰 오는 잘생긴 남자. 놀란 호림은 남자를 때려눕혀 기절시킨 뒤 도망친다. 그러나 다음 날. 호림이 묵는 호텔을 알아내 찾아온 남자, 에이드리언은 자신이 영국 정부의 비밀 요원이라 말하며 호림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손잡고 가요. 키스보다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안 하는 것보단 낫겠지.” “……감사합니다.” “이상한 짓 하면 바로 뗄 거예요. 어어, 힘주지 말고, 제가 잡을 테니까 그쪽은 가만히 손 펴고 있어요!” 이 남자가 또 키스하면 난 반항할 힘이 없다고……. 낮에는 관광, 밤에는 사건 해결. 실연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떠났던 구호림의 첫 런던 여행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까? 런던의 안개는 한바탕 짙은 꿈과도 같아서 그 속에 들어가 바람과 비와 서리로 ‘운명’을 개조하기에 딱 좋다. - 니코스 카잔차키스, <영국 기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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