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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화. 늦은 밤, 하천 (완)
    8화. 늦은 밤, 하천 (완)
    15분2021.08.11

    차가운 물이 온몸에 닿는다. 물에 젖은 옷이 몸에 달라붙어 무겁게 느껴진다. 난 이곳을 빠져나가려 발버둥 친다. 하지만 난 점점 아래로 가라앉는다. 더 이상 호흡을 참을 수 없고 코와 입에 물이 쏟아져 들어온다.

  • 7화. 열쇠
    7화. 열쇠
    13분2021.08.03

    민호를 우리가 처음 갔던 레스토랑에 데려갔다. 이전처럼 민호에게 인적 사항을 물어보려다 입을 닫았다. 민호는 그 얘길 하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이전엔 하지 않았던,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 했다.

  • 6화. 변화
    6화. 변화
    12분2021.07.28

    민호의 등에서 잠이 깼다. 기대도 희망도 없이 민호와 간단히 인사 후 보내려는데 민호가 이전과 무언가 달라 보인다. 변화가 생겼다. 이게 이 지긋지긋하게 반복되는 하루를 탈출할 수 있는 기회인 건가?

  • 5화. 시도
    5화. 시도
    21분2021.07.20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은 쉽다. 다양한 방법으로 민호에게 말을 걸고 다양한 방법으로 함께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절묘하게 정답을 비껴가듯 매번 결과는 또 다른 오늘이었다. 하지만 해보지 않은 것이 딱 하나 남았다.

  • 4화. 정보
    4화. 정보
    16분2021.07.13

    그의 손을 붙잡고 무작정 달렸다. 한참을 달려 어느 길 한복판에서 우린 멈췄다. 숨을 고른 뒤 민호에게 이것저것 묻기 시작했다. 하지만 민호는 그런 내가 부담스러운 건지 무서운 건지 날 뒤로하고 걸어간다.

  • 3화. 도망
    3화. 도망
    12분2021.07.06

    이젠 놀랍지도 않다. 매일이 반복되는 하루. 뭘 해도 매번 똑같은 상황이 벌어진다.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어디선가 민호가 나타나고, 그가 죽고, 또 하루가 반복되는...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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