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광공

넌 내꺼야 내 허락없이 어딜 나가려고 그래? 다른 남자랑 얘기하는것도 싫고 다른 남자가 너 보는것도 싫어 그러니까 그냥 여기 가만히 있어

사랑했습니다.. 그녀를 너무 사랑했어요.. 그런데 왜 다른 남자에게 눈길을 주는 거죠? 내가 아닌 다른 남자에게? 그건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 그래서 나만 바라 볼수 있게 만들려고 했어요. 그런데 나한테서 도망칠려고 해요.. 짜증나게..

그녀와의 연애는 너무 달콤했다. 그녀는 나를 위해 요리를 했고 난 그런 그녀를 너무나 사랑했다. 나를 위해 요리하는 그녀뒤에서 난 그녀를 요리하고 싶어졌다.

우연히 여자친구의 남사친을 본 남자는 질투에 눈이 멀게 되었다. 질투의 눈은 분노로 바뀌었고 분노는 집착으로 집착은 사랑의 광기로 변하게 되고 말았다. 결국 남자는 그녀를 평생 자기의 것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나 밖에 없다고 했잖아요 내가 전부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왜 절 이렇게 잔인하게 만들었어요?

묶여 보고 싶다던 여자친구의 말에 나는 아주 예쁘게 내 여친을 묶어 버렸다 일반 적인 섹스 할때 와는 전혀 다른 미끌거리고 끈적한 물이 잔뜩 흐르기 시작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