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플링 : 직업탐구 편

(C.V 동희) 도슨트, 사실 그의 직업에 더 적절한 표현은 '학예사' 혹은 '큐레이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전시의 기획자로서 해설을 하는 소중한 기회 역시 그에겐 중요하죠. 그가 처음으로 기획한 전시는 '바로크'에 대한 것입니다. 전시관 안에서 우리는 어떤 경험을 향유하게 될까요?

(C.V 우영) 별을 사랑하는 남자, 그는 결국 미지의 별을 탐구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깊은 밤을 헤매고 있는 모든 이들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별. 그가 이번에 발견한 별은 어떤 별일까요? 내가 있는 우주에서 가장 빛나는 별, 그리고 그 별을 탐구하는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C.V 얀tv) 규칙, 규율 그리고 규정. 우리의 삶을 쥐고 있는 많은 법칙들 사이에서 때로는 경계를 넘는 판타지를 꿈꾸곤 합니다. 지금 여기, 모든 규칙을 지켜야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경찰이죠. 우리는 그와 어떤 판타지를 꿈꾸게 될까요?

(C.V 진우) 지상에서 가장 빠른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카레이서'라고 부릅니다. 한계에 도전을 하는 그들의 존재는 그 자체로 '히어로'로 보이곤 합니다. 그리고 지금 당신의 앞에 그 차세대 히어로가 나타났습니다. 그는 당신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뜨거운 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