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링 로맨스의 주인공이 바로 나라면?
🎧
오디오
크리에이터
노벨
로그인을 해주세요
서비스 이용을 위해 연령 확인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다음에 할게요
우리 하자, 그거
로맨스
•
현대
•
재회
1.0
댓글 1
작가
라이나
풋풋했던 대학 시절, 은별은 시후는 사랑했지만, 오해와 상처로 배신당했다. 마음이 곪아 딱지가 된 채 9년 후, 동문회에서 시후와 재회했다. 술기운이라지만, 섹스까지 하는 사고를 쳤다. 그저 하룻밤 해프닝이라 치부하며 넘어가려 했으나 운명의 장난인지 두 사람은 자꾸만 같은 자리로 되돌아온다. “너, 나한테 원하는 게 뭐야? 나랑 연애하고 싶은 거야? 아니면 섹스를 하고 싶은 거야?” 그저 혼란스러운 마음을 정리하고 싶었다. 은별의 질문에 돌아온 시후의 답변은 의외였다. “모르겠어. 나도 내가 뭘 원하는지.” “섹스라면 까놓고 말해 할 수 있어. 하지만 연애는 싫어.” 은별은 마음을 쏟는 연애보다는 섹스로 즐기기만 하는 관계가 차라리 나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렇게, 시작한 섹스파트너 관계, 단지 몸이 원하는 거라고, 마음이 원하는 건 아니라 굳건히 믿었다. “나랑 연애가 왜 싫은데?” 점점 다가오는 시후로 인해 은별은 어느새 마음이 일렁인다. 섹스로 교감하며 연애하려는 남자 시후와 섹스만 하고 연애를 피하려는 여자 은별의 이야기. 이번에는 서로 맞닿을 수 있을까?
별점
0
#현대로맨스
첫화보기
앱에서 첫화보기
0
회차
1
댓글
1
작품소개
음소거 해제
00:00
00:00
회차를 재생해주세요.
00:00
/
00:00
선물하기
선택소장
내 카트에 담아보세요!
첫화부터
최신순
첫화부터
[이펍]우리 하자, 그거_본편
0.9MB
•
2023.04.28
이 작가의 다른 작품
괴물 공작의 대역 신부
함께 보기 좋은 작품
너라는 완벽한 결말 (Run to You)
그날 밤, 그녀를
복수의 칼날이 향하는 곳은
그러니까 결혼 (단행본)
하루만 톱스타 그놈을 맡아달라고?
우리는 기어이 만나서 (단행본)
구원을 주웠다
두번째 계절
미치게 원해
한여름의 노스텔지아 (개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