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을 해주세요서비스 이용을 위해 연령 확인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다음에 할게요

어쩌다 여름

로맨스

•

손님

•

힐링물

5.0

5.9만

작가

유람

출연

재영

얀tv

난 단거리 계주처럼 앞만 보고 살아왔다. 대학을 가기 위해, 좋은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 공부만 했었다. 남들이 알아주는 회사에 취업을 했지만 정작 내가 어떻게 사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모든 것에 지쳐 도망치다 도착한 게스트 하우스. 그곳에서 그를 만났다.

별점

예고편 듣기

회차4

작품소개

선물하기

선택소장

첫화부터최신순

첫화부터

1화. 단거리 계주
15분•2022.07.16
지방 출장이 끝나고 서울로 올라가는 길. 온갖 성질을 내며 업무 재촉하는 과장님의 전화에 순간, 무슨 생각이었는지 휴대폰을 꺼버렸다. 그리고 나는 눈에 보이는 표지판을 따라 '숲속 오두막 게스트하우스'로 향했다.
2화. 한량? 금수저?
13분•2022.07.21
오늘 회사에 퇴사를 알렸다. 퇴사하면 모든 게 무너질 것만 같았는데 그럼에도 잔잔히 흘러가는 이곳이 너무나도 좋았다. 그나저나 아침부터 부지런히 빨래를 널고 있는 이 남자. 금수저? 한량? 이 남자의 정체는 뭘까?
3화. 조금은 돌아가도(완)
17분•2022.07.26
순식간에 흘러간 한 달. 다들 내게 달려가야 할 방향만 제시했지. 쉬는 법을 알려주는 사람은 없었다. 그렇게 살던 내게 터닝포인트를 찍어준 이 남자. “느리더라도.. 가끔은 이렇게 좀 돌아가고 그래도 괜찮아요.“
에필로그 : 그날 밤
16분•2022.07.26
송별회를 한 그날 밤, 윤석의 방문 앞을 찾아가 문을 두드렸지만 아무 반응이 없었다. 그때 희주의 뒤에서 나타난 윤석. 희주는 선뜻 자신의 마음을 말하지 못하고 돌아가려 하는데 윤석이 말했다. '한 잔 더 할래요?'

이 작가의 다른 작품

우리 수박 먹을래?
롤플레잉 • 연인 • 대형견남
섬마을 등대지기
로맨스 • 운명적 • 순진남
마일하이클럽
로맨스 • 롤플레잉 • GL/BL
오로라 로맨스
로맨스 • 운명적 • 여행
보이지 않아도
로맨스 • 운명적 • 순정남
취중 전화
롤플레잉 • 재회 • 전남친
Eat Me
롤플레잉 • 연인 • 셰프
섬
롤플레잉 • 연인 • 연하남
귀신의 집
롤플레잉 • 연인 • 놀이공원
커피의 온도
로맨스 • 주인손님 • 카페

참여한 성우의 다른 작품

히든 라운드
롤플레잉 • 친구사이 • 순정남
트리 오너먼트
롤플레잉 • 운명적 • 판타지
침대칸
롤플레잉 • 연인 • 능글남
해적
롤플레잉 • 납치 • 고수위
길들다
롤플레잉 • 주종관계 • BDSM
졸업 작품
BL • 친구사이 • 능글공
불감증 마법사와의 거래
로맨스판타지 • 갑을관계 • 차원이동
엑소시즈머스
판타지 • 동료 • 퇴마
부산으로 가는 길
ASMR • 롤플레잉 • 운명적
트윈스
로맨스 • 금단의관계 • 쌍둥이

선물하기

선택소장

첫화부터최신순

첫화부터

1화. 단거리 계주
15분•2022.07.16
지방 출장이 끝나고 서울로 올라가는 길. 온갖 성질을 내며 업무 재촉하는 과장님의 전화에 순간, 무슨 생각이었는지 휴대폰을 꺼버렸다. 그리고 나는 눈에 보이는 표지판을 따라 '숲속 오두막 게스트하우스'로 향했다.
2화. 한량? 금수저?
13분•2022.07.21
오늘 회사에 퇴사를 알렸다. 퇴사하면 모든 게 무너질 것만 같았는데 그럼에도 잔잔히 흘러가는 이곳이 너무나도 좋았다. 그나저나 아침부터 부지런히 빨래를 널고 있는 이 남자. 금수저? 한량? 이 남자의 정체는 뭘까?
3화. 조금은 돌아가도(완)
17분•2022.07.26
순식간에 흘러간 한 달. 다들 내게 달려가야 할 방향만 제시했지. 쉬는 법을 알려주는 사람은 없었다. 그렇게 살던 내게 터닝포인트를 찍어준 이 남자. “느리더라도.. 가끔은 이렇게 좀 돌아가고 그래도 괜찮아요.“
에필로그 : 그날 밤
16분•2022.07.26
송별회를 한 그날 밤, 윤석의 방문 앞을 찾아가 문을 두드렸지만 아무 반응이 없었다. 그때 희주의 뒤에서 나타난 윤석. 희주는 선뜻 자신의 마음을 말하지 못하고 돌아가려 하는데 윤석이 말했다. '한 잔 더 할래요?'

이 작가의 다른 작품

우리 수박 먹을래?
롤플레잉 • 연인 • 대형견남
섬마을 등대지기
로맨스 • 운명적 • 순진남
마일하이클럽
로맨스 • 롤플레잉 • GL/BL
오로라 로맨스
로맨스 • 운명적 • 여행
보이지 않아도
로맨스 • 운명적 • 순정남
취중 전화
롤플레잉 • 재회 • 전남친
Eat Me
롤플레잉 • 연인 • 셰프
섬
롤플레잉 • 연인 • 연하남
귀신의 집
롤플레잉 • 연인 • 놀이공원
커피의 온도
로맨스 • 주인손님 • 카페

참여한 성우의 다른 작품

히든 라운드
롤플레잉 • 친구사이 • 순정남
트리 오너먼트
롤플레잉 • 운명적 • 판타지
침대칸
롤플레잉 • 연인 • 능글남
해적
롤플레잉 • 납치 • 고수위
길들다
롤플레잉 • 주종관계 • BDSM
졸업 작품
BL • 친구사이 • 능글공
불감증 마법사와의 거래
로맨스판타지 • 갑을관계 • 차원이동
엑소시즈머스
판타지 • 동료 • 퇴마
부산으로 가는 길
ASMR • 롤플레잉 • 운명적
트윈스
로맨스 • 금단의관계 • 쌍둥이

어쩌다 여름

지방 출장이 끝나고 서울로 올라가는 길. 온갖 성질을 내며 업무 재촉하는 과장님의 전화에 순간, 무슨 생각이었는지 휴대폰을 꺼버렸다. 그리고 나는 눈에 보이는 표지판을 따라 '숲속 오두막 게스트하우스'로 향했다.

오늘 회사에 퇴사를 알렸다. 퇴사하면 모든 게 무너질 것만 같았는데 그럼에도 잔잔히 흘러가는 이곳이 너무나도 좋았다. 그나저나 아침부터 부지런히 빨래를 널고 있는 이 남자. 금수저? 한량? 이 남자의 정체는 뭘까?

순식간에 흘러간 한 달. 다들 내게 달려가야 할 방향만 제시했지. 쉬는 법을 알려주는 사람은 없었다. 그렇게 살던 내게 터닝포인트를 찍어준 이 남자. “느리더라도.. 가끔은 이렇게 좀 돌아가고 그래도 괜찮아요.“

송별회를 한 그날 밤, 윤석의 방문 앞을 찾아가 문을 두드렸지만 아무 반응이 없었다. 그때 희주의 뒤에서 나타난 윤석. 희주는 선뜻 자신의 마음을 말하지 못하고 돌아가려 하는데 윤석이 말했다. '한 잔 더 할래요?'

이 작가의 다른 작품

참여한 성우의 다른 작품

지방 출장이 끝나고 서울로 올라가는 길. 온갖 성질을 내며 업무 재촉하는 과장님의 전화에 순간, 무슨 생각이었는지 휴대폰을 꺼버렸다. 그리고 나는 눈에 보이는 표지판을 따라 '숲속 오두막 게스트하우스'로 향했다.

오늘 회사에 퇴사를 알렸다. 퇴사하면 모든 게 무너질 것만 같았는데 그럼에도 잔잔히 흘러가는 이곳이 너무나도 좋았다. 그나저나 아침부터 부지런히 빨래를 널고 있는 이 남자. 금수저? 한량? 이 남자의 정체는 뭘까?

순식간에 흘러간 한 달. 다들 내게 달려가야 할 방향만 제시했지. 쉬는 법을 알려주는 사람은 없었다. 그렇게 살던 내게 터닝포인트를 찍어준 이 남자. “느리더라도.. 가끔은 이렇게 좀 돌아가고 그래도 괜찮아요.“

송별회를 한 그날 밤, 윤석의 방문 앞을 찾아가 문을 두드렸지만 아무 반응이 없었다. 그때 희주의 뒤에서 나타난 윤석. 희주는 선뜻 자신의 마음을 말하지 못하고 돌아가려 하는데 윤석이 말했다. '한 잔 더 할래요?'

이 작가의 다른 작품

참여한 성우의 다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