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링 로맨스의 주인공이 바로 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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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용의 관

붉은 용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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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왕족/귀족
시리어스물
작가
DayaCat
“도와……주세요……!” 노예상에서 도움을 청한 예쁘장한 소년. 그런 소년을 누군가 사들인다. “넌 내 노예니까. 내가 그냥 새로 이름 하나 지어 줄까? 그래, 아이사 어때?” “좋아요. 저 혹시……. 이름을, 물어봐도 될까요?” “난 이스메트. 진짜 이름은 너무 기니까 그냥 이스메트라고 불러.” 이후 이교도 출신 노예였지만 제국의 지배자 파디샤 이스메트의 재상이 된 아이사 라시드. 금발과 파란색 눈동자, 어여쁜 미모와는 다르게 성격은 차갑기만 하다. “우린 일로스 섬을 칠 것이네.” “그 사람들은, 당신의 동족이지 않습니까……?!” “난 개종했어.”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수단이든 쓰는 아이사의 앞에 나타난 해적, 진 데르하. 그는 고민 끝에 위험을 무릅쓰고 아이사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하는데. “그래서, 당신은 내게 뭘 줄 수 있습니까?” “제국 해군 제독의 자리 정도면 만족하나?” “난 그런 건 관심 없어요. 내가 바라는 건…….” 그리고 두 사람의 관계를 질투하는 파디샤라고 불리는 자, 이스메트. “내 것이 돼라, 아이사. 내 것이 되면 네가 바라는 모든 것을 해 주겠어.” 제국의 지배자 파디샤가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 것만을 바라며 살아가던 아이사는 두 남자 사이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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