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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발렌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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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발렌타인

미스터 발렌타인

BL
• 직장동료
• 계락공
4.9
댓글 23
2.7만
작가
십계월
각색: 유람
출연
장희문
서반석
채안석
장서화
'부디 질척거리는 이 미련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희주는 동료이자 친구인 시원과 함께 옛 애인이 사는 제주도로 향한다. 그런데 시원이 욕실에서 자위하는 모습을 보는 순간부터 옛 애인에 대한 미련 따위 떠오르지 않는다. 그저 한 손에 쥐어지지 않는 커다란 그의 것 만이 머릿속을 떠다닐 뿐. 희주는 초콜릿보다 더 달콤해 보이는 그것을 취할 수 있을까.(원작 : 십계월, 각색 : 유람, 출판 : 해피북스투유)
#현대물#삽질물#다정공#능글공#미인수#짝사랑수#드라마
예고편 듣기
567
회차
댓글
작품소개
회차 3
첫화부터최신순
  • 1화. 주 대리. 어떻게 할 거야?
    1화. 주 대리. 어떻게 할 거야?
    15분•2022.12.30
    의도한 건지 아닌지. 왜 하필 발렌타인데이에 진호에게 문자가 왔을까. 겨우 잊고 살아가고 있는데... 그 순간 문득 좋은 생각이 들었다. '강 대리. 그러지 말고, 그냥 강 대리도 같이 가는 거 어때, 제주도?'
  • 2화. 씻어야 될 일
    2화. 씻어야 될 일
    15분•2022.12.30
    잠깐 눈을 붙이고 일어났더니 옆에 있던 강 대리가 보이지 않았다. 난 아무 생각 없이 욕실 문을 열었는데... '계속 구경할 거면 들어와. 내가 딸 치는 모습, 주 대리가 보는 거, 난 뭐.. 나쁘지 않으니까.'
  • 3화. 일회성으로 이러는 거 같아? (완)
    3화. 일회성으로 이러는 거 같아? (완)
    22분•2022.12.30
    강 대리는 취한 날 업어들고 방으로 들어왔다. '강 대리 것이 날 채운다면 어떤 기분일까?'라는 생각을 하며 잠에 들었다. 그러다 강 대리의 키스에 놀라서 잠에서 깼다. '뭐야..? 강 대리.. 헤태로가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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