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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종 - 동짓달 밤 시중

로맨스판타지

•

신분차이

•

사극

4.9

15만

작가

김당근

출연

나인애

김인형

여존남비의 세상. 백 씨 가문 외동딸 연화는 노리개를 사러 저잣거리에 나섰다. 연화만이 알고 있는 곳에서 특별한 노리개를 구입한 후 돌아가던 길, 웬 패거리가 한 남자를 두들겨 패는 것을 보게 된다. 얼핏 봐도 탄탄해 보이는 몸에 연화는 마침 새로운 몸종이 필요하여 그 남자를 사 오게 된다.

별점

예고편 듣기

회차4

작품소개

선물하기

선택소장

첫화부터최신순

첫화부터

1화. 술시(戌時)
20분•2021.06.05
저잣거리에서 두들겨 맞고 있던 무형. 우연히 지나가던 연화의 눈에 띄어 연화네 몸종으로 들어오게 된다. 깨끗이 몸을 씻고 단장을 한 뒤 연화의 부름에 의해 무형은 연화의 방으로 들어간다.
2화. 자시(子時)
18분•2021.06.12
그날 밤 이후, 머릿속에서 그때의 느낌과 감정이 잊히지 않았다. 매일 밤마다 그런 기억들에 혼란스러워하다 머리를 식힐 겸 산책을 나갔다. 얼마나 지났을까. 한참 뒤에 돌아왔는데 온 집에 불을 켜고 하인들이 나와있다.
3화. 인시(寅時)(완)
20분•2021.06.19
아가씨의 명령대로 움직였다. 한 번, 두 번, 세 번... 수치심이 들면서도 아가씨의 목소리만 따르게 됐다. 머릿속엔 아가씨 생각밖에 안 나고, 점점 더 아가씨 손을 타고 싶어 안달이 나기 시작했다.
새해 특집 : 연 놀이
26분•2022.01.01
새해를 맞아 설빔을 준비한 연화. 잔뜩 쌓여있는 설빔을 보곤 무형은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했던 연 놀이를 떠올린다. 그러자 연화는 '허면, 이런 것은 어떠하냐? 연줄 대신, 네놈 양물을 끊어먹어보는 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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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 동거 •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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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 동료 • SF
오픈 마인드
로맨스 • 선후배 • 섹스토이
대표님의 넥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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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말고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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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자시(子時)
18분•2021.06.12
그날 밤 이후, 머릿속에서 그때의 느낌과 감정이 잊히지 않았다. 매일 밤마다 그런 기억들에 혼란스러워하다 머리를 식힐 겸 산책을 나갔다. 얼마나 지났을까. 한참 뒤에 돌아왔는데 온 집에 불을 켜고 하인들이 나와있다.
3화. 인시(寅時)(완)
20분•2021.06.19
아가씨의 명령대로 움직였다. 한 번, 두 번, 세 번... 수치심이 들면서도 아가씨의 목소리만 따르게 됐다. 머릿속엔 아가씨 생각밖에 안 나고, 점점 더 아가씨 손을 타고 싶어 안달이 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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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설빔을 준비한 연화. 잔뜩 쌓여있는 설빔을 보곤 무형은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했던 연 놀이를 떠올린다. 그러자 연화는 '허면, 이런 것은 어떠하냐? 연줄 대신, 네놈 양물을 끊어먹어보는 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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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종 - 동짓달 밤 시중

저잣거리에서 두들겨 맞고 있던 무형. 우연히 지나가던 연화의 눈에 띄어 연화네 몸종으로 들어오게 된다. 깨끗이 몸을 씻고 단장을 한 뒤 연화의 부름에 의해 무형은 연화의 방으로 들어간다.

그날 밤 이후, 머릿속에서 그때의 느낌과 감정이 잊히지 않았다. 매일 밤마다 그런 기억들에 혼란스러워하다 머리를 식힐 겸 산책을 나갔다. 얼마나 지났을까. 한참 뒤에 돌아왔는데 온 집에 불을 켜고 하인들이 나와있다.

아가씨의 명령대로 움직였다. 한 번, 두 번, 세 번... 수치심이 들면서도 아가씨의 목소리만 따르게 됐다. 머릿속엔 아가씨 생각밖에 안 나고, 점점 더 아가씨 손을 타고 싶어 안달이 나기 시작했다.

새해를 맞아 설빔을 준비한 연화. 잔뜩 쌓여있는 설빔을 보곤 무형은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했던 연 놀이를 떠올린다. 그러자 연화는 '허면, 이런 것은 어떠하냐? 연줄 대신, 네놈 양물을 끊어먹어보는 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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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이후, 머릿속에서 그때의 느낌과 감정이 잊히지 않았다. 매일 밤마다 그런 기억들에 혼란스러워하다 머리를 식힐 겸 산책을 나갔다. 얼마나 지났을까. 한참 뒤에 돌아왔는데 온 집에 불을 켜고 하인들이 나와있다.

아가씨의 명령대로 움직였다. 한 번, 두 번, 세 번... 수치심이 들면서도 아가씨의 목소리만 따르게 됐다. 머릿속엔 아가씨 생각밖에 안 나고, 점점 더 아가씨 손을 타고 싶어 안달이 나기 시작했다.

새해를 맞아 설빔을 준비한 연화. 잔뜩 쌓여있는 설빔을 보곤 무형은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했던 연 놀이를 떠올린다. 그러자 연화는 '허면, 이런 것은 어떠하냐? 연줄 대신, 네놈 양물을 끊어먹어보는 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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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설빔을 준비한 연화. 잔뜩 쌓여있는 설빔을 보곤 무형은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했던 연 놀이를 떠올린다. 그러자 연화는 '허면, 이런 것은 어떠하냐? 연줄 대신, 네놈 양물을 끊어먹어보는 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