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하이클럽

[*이 회차의 장르는 롤플레잉입니다. *C.V 용호] 연휴를 맞아 남자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처음 가보는 해외여행 또 처음 가보는 뉴질랜드에 대한 기대로 심장이 쿵쾅거리는 와중 드디어 비행기가 이륙했다.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려는데, 남자친구가 나를 따라와 물었다. "자기, 마일하이클럽이 뭔지 알아?"

[*이 회차의 장르는 롤플레잉입니다. *C.V 진희] 연휴를 맞아 여자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처음 가보는 해외여행 또 처음 가보는 뉴질랜드에 대한 기대로 심장이 쿵쾅거리는 와중 드디어 비행기가 이륙했다.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려는데, 여자친구가 나를 따라와 물었다. "자기, 마일하이클럽이 뭔지 알아?"

[*이 회차의 장르는 GL입니다. *C.V 은수, 예지] 갤리로 뛰어들어오는 후배를 보며 오늘도 선배는 옅은 한숨을 쉰다. 귀엽지만 마냥 귀여울 수 없는 상황. 후배는 지금 화장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며 이야기를 꺼내고, 선배는 어쩐지 긴장을 감출 수 없다. 이미 한 차례 후배에게 고백을 받은 선배는 더욱 깊은 고민에 빠지는데...

[*이 회차의 장르는 로맨스입니다. *C.V 동희, 이서]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잘생긴 남자 승객 이야기로 승무원들이 뜨겁다. 이번 비행에서 퍼스트 클래스를 담당하고 있는 현주 역시, 그 승객이 신경쓰인다. 그래서였을까. 결국 그에게 작은 실수를 하고 마는데... 이 일은 무사히 잘 해결 수 있을까?

[*이 회차의 장르는 BL입니다. *C.V 얀tv, 현우] 권윤재는 입사 후 오늘 비행을 가장 고대했다. 자신의 부기장으로 배정된 사람이 바로 주이영이기 때문이다. 두 사람 함께 하는 첫 번째 비행인 만큼, 잘 해내고 싶은 마음에 평소보다 신경을 더 많이 썼다. 하지만 윤재가 신경을 쓰고 있는 건 비행뿐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