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은밀한 비밀

문을 열고 누군가가 천천히 걸어온다.. 점 점 가까워지는 쇠사슬 소리.. "쉿.. 자기야 많이 보고싶었어, 날 도망간 만큼 더 예뻐해줄게" 조폭남친의 집착..

아침에 늦었다고 깨우는 남친 연하남. 둘은 조종사로 일하며 같은 회사에 다닌다. 5분만 더 잔다고 하는 형은 갑자기 동생을 끌어당기는데... " 너 왜 이렇게 이쁘게 꾸몄어? 먹고싶게." 아침부터 야해진 형은 과연...

대리님과 몰래 사내연애를 하는데... 회사 연수로 슬리핑버스를 타게됐다. 같은 침대에서 자게되는데.. 대리님이 바지를 벗기는데.. "대리님 버스에서 벗기시면안돼요,... 아니 형.."

바에서 술을 마시며 전에도 본적있는 그와 대화를 나눈다. 대화를 이어가던 도중 그 남자의 취한 모습을 보고 갑자기 키스가 하고 싶어지는데... "너 내 호텔로 갈래?" 과연 그들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