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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에 산다 (단행본)

궁궐에 산다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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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첫사랑
카리스마남
작가
김원경(WR)
“나 서왕모의 축복으로 이제 네가 열지 못하는 문(門)은 없을 게다.” 인간과 선녀의 아이로 어디든 들어갈 수 있는 그녀, 은령. 신선으로 승격한 스승과 함께 어느 날부터 궁궐에서 살게 되었다. 당연히 사고로 의식불명인 불운의 대군 이진을 도우려 궁에 입성한 줄 알았는데, 제 스승의 목적은 따로 있었으니…. “그러면 여기 왜 온 건데요? 궁궐 구경 왔다는 말씀은 마시고요. 진실을 말하세요, 진실을.” “너 시집보내려고 왔지.” 그것도 평범한 남자가 아닌, 왕자와의 혼인을 염두에 두었단다. 그런 스승의 황당무계한 계획이 마치 진행이라도 되듯 은령은 자신을 볼 수 없어야 하는데도 봐 버린 세자 이신과 조우하게 되고 자꾸 부딪치게 되어 세자가 혼인한 것을 알면서도 마음이 속절없이 흔들린다. 그러던 와중, 밤이면 살아나 궁궐을 지키는 오방신과 십이지신, 수호상을 통해 세자와 의식불명인 대군의 몸에 깃든 어마어마한 힘의 비밀마저 알게 되면서 세자와 은령의 사이는 나날이 깊어지기 시작하는데…. “맞아요……. 저도 지금은 연애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스승님이 걱정하시는 건 알겠지만 지금은 대군마마를 돕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왕자들을 만나기 전에 제게 먼저 기회를 준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까?” ‘응? 이건 무슨 소리?’ “은령이 제 곁에 있으면서 서로를 알아 갈 기회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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